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정당 지지율 민주당 44%로 올라, 통합당 23%로 제자리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4-10 14:4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당 지지율 민주당 44%로 올라, 통합당 23%로 제자리
▲ 정당 지지도 최근 20주 추이.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율에서 차이가 지난주보다 벌어졌다.

여론 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자체 실시해 10일 내놓은 4월2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4%, 통합당이 23%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4월1주차 지지율과 비교하면 민주당은 3% 포인트 올랐다. 통합당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을 비교하면 서울은 46% 대 21%, 경기·인천은45% 대 22%, 대전·세종·충청은 48% 대 26%, 광주·전라는 64% 대 1%, 부산·울산·경남 40% 대 25% 등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에서는 21% 대 46%로 미래통합당이 우세했다. 

강원과 제주지역의 조사결과는 조사완료 사례 수가 적어 공개되지 않았다.

응답자의 정치성향별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을 비교하면 진보성향 응답자 사이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71%, 정의당 12%, 미래통합당 4%, 무당층 8%로 집계됐다.

보수성향 응답자 사이 정당 지지율은 미래통합당 56%, 더불어민주당 19%, 국민의당 3%, 무당층 13%로 조사됐다.

중도성향 응답자 사이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2%, 미래통합당 16%, 정의당 6%, 국민의당 6%, 열린민주당 5%, 무당층 23%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진보성향 응답자는 31.1%, 보수성향 응답자는 26.0%, 중도성향 응답자는 30.2%다.

다른 정당의 지지율 변화를 살펴보면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6%, 국민의당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떨어진 3%, 열린민주당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오른 3% 등이다.

무당층은 18%로 지난주보다 4%포인트 줄었다.

한국갤럽은 정당 지지율 조사결과와 관련해 “설날 직후인 1월 말 30% 안팎이던 무당층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대로 줄었다”며 “2주 연속으로 무당층이 줄었는데 세대별로 살펴보면 지난주에는 40대 이상에서, 이번 주는 20대에서 변화 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조사대상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8050명 가운데 12%인 1천 명이 응답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