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2020-04-10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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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가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사는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굴 찍겠느냐'는 질문에 민주당 이 후보가 63.5%, 통합당 황 후보가 26.7%의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