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공주부여청양 접전, 민주당 박수현 44.6% 통합당 정진석 39.8%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4-10 11:3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충청남도 공주시·부여군·청양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에 따르면 5일부터 8일까지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에 사는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민주당 박 후보가 44.6%, 통합당 정 후보가 39.8%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공주부여청양 접전, 민주당 박수현 44.6% 통합당 정진석 39.8%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왼쪽)과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8%포인트로 오차 범위(±4.4%포인트) 안에 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응답자의 42.3%가 박 후보를, 35.7%가 정 후보를 꼽았다.

이 조사는 SBS의 의뢰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이뤄졌다. 응답률은 19.1%,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3%, TK는 '긍정' 서울·PK는 '부정'이 더 높아
팔란티어 주가 '지나친 고평가' 분석, "타임머신 발명한 수준의 프리미엄"
LG전자 가전구독 모델 B2B로 확장,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23평형 월 8만원대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간편결제진흥원·오픈에셋과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조원씨앤아이] 트럼프 '비호감' 58% vs. '호감' 23%, 보수층은 '호감' 44%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조원씨앤아이] 국힘 당대표 적합도,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5% vs. 김문수 33%
샤오미 "전기차 2027년 유럽 출시", 투자자 기대감에 주가 삼성전자 대비 고평가
한국투자 "풍산 2분기 실적 '어닝쇼크' 아니다, 퇴직급여충당금 계상이 원인"
브라질 세계 각국에 2035 NDC 제출 촉구, "기후대응 비전 실현할 매개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