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초반 급등, 미국 제약사 위탁생산 기대받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10 10:0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사와 4418억 원 규모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주고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초반 급등, 미국 제약사 위탁생산 기대받아
▲ 삼성바이오로직스 로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일 오전 9시53분 기준 전날보다 8.67%(4만1500원) 오른 5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미국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주고받았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418억2900만 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2019년 매출 기준 62.98%에 이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금액은 두 회사 사이 계약에서 구속력이 있다”며 “앞으로 본 계약을 맺으면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