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3%(100원) 오른 7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 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3%(100원) 오른 7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개인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25%(400원) 상승한 3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0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05%(250원) 높아진 2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6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기관투자자는 27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250원)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1.53%), DGB금융지주(1.43%) 등의 주가도 올랐다.
반면 JB금융지주 주가는 0.68%(30원) 내린 438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