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9일 우리손에프앤지 주가는 전날보다 16.78%(255원) 급등한 17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손에프앤지는 양돈, 한우 등 다양한 축산업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5.37%(410원) 상승한 8040원, 푸드나무 주가는 4.19%(800원)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4.16%(155원) 오른 3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3.76%(95원) 오른 2620원, 샘표식품 주가는 3.42%(900원) 상승한 2만7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마니커 주가는 2.48%(20원) 상승한 825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2.26%(1500원) 상승한 6만7800원, 대상 주가는 1.6%(300원) 오른 1만9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23%(900원) 오른 7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1.12%(600원) 상승한 5만4200원, 남양유업 주가는 1.1%(3500원) 오른 32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0.91%(150원) 상승한 1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86%(60원) 오른 7050원, 풀무원 주가는 0.5%(50원) 상승한 1만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양사 주가는 0.14%(50원) 오른 3만57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오리온 주가는 4.17%(5천 원) 떨어진 11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3.54%(3500원) 하락한 9만54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2.05%(5천 원) 내린 23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1.93%(3500원) 내린 17만8천 원, 농심 주가는 1.67%(5천 원) 떨어진 29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