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69%(3500원) 높아진 21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기관투자자는 69억 원, 개인투자자는 5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2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2%(500원) 상승한 8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55억 원, 기관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1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92%(2500원) 오른 6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9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1%(1천 원) 높아진 47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5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