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살펴보면 김 후보는 성산·왕산·구정·강동·옥계면,내곡·강남·홍제·중앙·옥천·교1·교2동으로 묶인 1권역과 사천·연곡면,주문진읍,포남1·포남2·성덕·초당·송정·경포동이 합쳐진 2권역에서 각각 30.0%와 31.6%의 지지를 얻었다. 권 후보는 1구역 33.9%, 2구역 30.7%를 보였다.
8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여론조사는 춘천MBC, 춘천KBS, 강원링보, G1강원민방, 강원도민일보 의뢰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24.7%였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