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A51 5G모델 전파 적합성 통과, 곧 국내 선보일 듯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4-08 14:0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갤럭시A51 5G모델 전파 적합성 통과, 곧 국내 선보일 듯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A51 5G(모델명 SM-A516N)'가 전파적합성평가를 통과했다.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51’의 5G통신 모델이 국내 판매를 위한 전파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다.

8일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A51 5G(모델명 SM-A516N)가 전날 전파 적합성 평가를 받았다.

내용을 보면 제품이 5G를 지원하고 베트남에서 생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파 적합성 평가는 국내에서 스마트폰 등 방송통신기자재를 제조, 판매하거나 수입할 때 거쳐야 하는 절차다.

전파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만큼 갤럭시A51 5G는 곧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A51 5G는 삼성전자 ‘엑시노스980’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6.5인치 올레드(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는 뒷면에 최대 4800만 화소 쿼드카메라(카메라 4개), 앞면에 3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에 따라 4~6GB 램과 64~128GB 저장공간을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은 4천mAh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