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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해 안동1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2800억 규모 수주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4-07 1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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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에서 280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발주처 성은개발과 김해 안동1지구 공동주택1단지 신축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김해 안동1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2800억 규모 수주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번 사업은 경남 김해시 안동 360-3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7층, 7개 동, 1400세대 규모 거주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2760억 원으로 대우건설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3.19%에 해당한다. 

대우건설은 “공사금액 및 공사기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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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동산 투자의 기본중의 기본은 문제가 많은 지역은 투자를 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2020-05-15 18: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