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48%(1천 원) 상승한 21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외국인투자자는 207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7억 원, 기관투자자는 80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37%(2천 원) 내린 8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6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548억 원,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48%(2400원) 낮아진 6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5%(5500원) 높아진 48만2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