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애경산업, 코로나19 따른 화장품 부진을 생활용품 매출로 만회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4-07 12:2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경산업이 화장품부문의 부진을 생활용품 매출로 상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애경산업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13.9% 각각 감소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경산업, 코로나19 따른 화장품 부진을 생활용품 매출로 만회
▲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

화장품부문은 2월 초부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면세점 매출과 수출에 직접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홈쇼핑에서도 1월과 2월 비수기 영향과 코로나 이슈에 따른 색조시장 부진으로 화장품 신제품의 출시효과는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지난해 4분기에 출시한 위생용품 브랜드 랩신의 매출이 5~6배 정도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다른 부문의 매출 감소를 일정 부분 만회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애경산업은 올해 유통망별로 가격과 구성을 차별화한 제품을 내세운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화장품부문에서 색조 브랜드를 확장하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글로벌’을 통해 중국에서 내수비중을 확대한다.

생활용품부문에서는 디지털 유통망 전담 영업조직을 신설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