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강세, 드래곤플라이 넥슨지티 썸에이지 뛰고 네스엠 내려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4-06 16:0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6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89%(370원) 뛴 2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 강세, 드래곤플라이 넥슨지티 썸에이지 뛰고 네스엠 내려
▲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공동대표이사.

오전 11시경에 매수세가 몰린 뒤 오후 12시 직전에 상한가까지 이르렀으나 급등한 이유가 명확하지 않아 유지하지 못했다. 거래대금은 32억 원으로 집계됐다.

넥슨지티 주가는 9.03%(395원) 높아진 477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 시간 동안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렸다.

썸에이지 주가는 8.14%(35원) 오른 465원, 룽투코리아 주가는 6.92%(260원) 상승한 4015원에 거래를 끝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6.04%(440원) 높아진 7730원, 엔씨소프트 주가는 4.79%(3만1천 원) 오른 7730원에 장을 마쳤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4.78%(310원) 상승한 6790원,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4.67%(60원) 높아진 134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위메이드 주가는 4.27%(900원) 오른 2만2천 원, 골프존 주가는 4.19%(1650원) 높아진 4만1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웹젠 주가는 4.15%(550원) 상승한 1만3800원, 미투온 주가는 4.11%(220원) 높아진 5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3.6%(600원) 오른 1만7250원, 컴투스 주가는 3.55%(3300원) 상승한 9만6300원에 장을 닫았다.

펄어비스 주가는 3.13%(6천 원) 높아진 19만8천 원, 조이맥스 주가는 2.64%(85원) 오른 33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2.58%(50원) 상승한 1990원, 한빛소프트 주가는 2.23%(55원) 높아진 25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 주가는 2.22%(2100원) 오른 9만6800원, 넵튠 주가는 1.71%(80원) 상승한 4750원, 게임빌 주가는 1.26%(250원) 높아진 2만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SNK 주가는 1.09%(150원) 상승한 1만3950원, 액션스퀘어 주가는 0.99%(10원) 높아진 1020원, 플레이위드 주가는 0.33%(50원) 오른 1만5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네스엠 주가는 4.3%(160원) 떨어진 35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터메이트 주가는 1.25%(10원) 하락한 788원, 네오위즈 주가는 0.86%(150원) 낮아진 1만7350원에 장을 닫았다.

조이시티 주가는 0.82%(80원) 내린 9620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76%(400원) 떨어진 5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N 주가는 0.14%(100원) 하락한 7만800원, 베스파 주가는 0.1%(10원) 낮아진 96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 주가는 662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