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상주문경 통합당 임이자 46.8%, 무소속 이한성 17.2%에 우세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4-06 12:02: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상북도 상주시문경시에서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용운 후보, 무소속 이한성 후보 등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여론조사기관 경북리서치의 21대 총선 경북 상주문경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임 후보가 46.8%를 얻어 12.1%로 나온 정 후보, 17.2%로 집계된 이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언우 후보는 7.7%로 조사됐다.
 
상주문경 통합당 임이자 46.8%, 무소속 이한성 17.2%에 우세
▲ 미래통합당 임이자, 더불어민주당 정용운 후보, 무소속 이한성 후보.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이 50.5%로 11.1%에 그친 더불어시민당을 눌렀다.

그 밖에 국민의당7.6%, 정의당 4.8%, 우리공화당 4.6%, 민생당 3.8%, 기타 3.6% 등이다.

5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경북리서치 여론조사는 경안일보 의뢰로 1일 하루 동안 경북 상주문경에 사는 만18세 이상 남녀 550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응답률은 4.6%, 95% 신뢰 수준에 ±4.2%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현대차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 GM 크루즈 전철 밟나, 외신 "불안한 신호" 경고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