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 주가 '외국인 매수'에도 약간 떨어져, 계열사 주가 대체로 하락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4-03 16:23: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주가가 하락했다.

3일 현대차 주가는 전일보다 0.35%(300원) 내린 8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 주가 '외국인 매수'에도 약간 떨어져, 계열사 주가 대체로 하락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외국인투자자는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다가 이날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현대차 주가를 1139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도 3만7828주 순매수한 반면 기관투자자는 4만4467주를 순매도했다.

기아차 주가도 1.55%(400원) 내린 2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계열사 주가도 대부분 빠졌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 현대로템 주가는 각각 1.20%, 0.75%, 0.84% 내린 16만5천 원, 2만6400원, 1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만 1.59% 오른 8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베트남 킴롱모터스에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김건희 특검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통일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매각, 양도 대금 1200억
대통령실 AI수석 하정우 "파편화된 국가 AI정책 거버넌스 체계화할 것"
하이트진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 승부 걸어
한은 총재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일 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마트 카트 끌고 간다' 스타필드 빌리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단지 내에 조성
조만호 무신사서 상반기 보수 6억 받아, 박준모는 7.4억 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