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빙그레와 해태제과식품은 2거래일 연속 주가가 나란히 하락했고 오리온, 하림, 오뚜기 등은 주가가 올랐다.
3일 빙그레 주가는 전날보다 8.07%(4600원) 급락한 5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4.03%(300원) 내린 7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2.3%(4천 원) 떨어진 17만 원, CJ씨푸드 주가는 1.87%(65원) 하락한 3405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3%(900원) 하락한 6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0.63%(2천 원) 떨어진 31만350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0.58%(40원) 내린 68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오리온 주가는 3.49%(4천 원) 상승한 11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 주가는 2.96%(70원) 오른 2435원, 오뚜기 주가는 2.63%(1만3천 원) 상승한 50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1.37%(4천 원) 상승한 29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36%(250원) 오른 1만87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1.1%(2500원) 상승한 23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0.62%(60원) 상승한 9800원, 삼양식품 주가는 0.62%(600원) 오른 9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32%(200원) 오른 6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