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협력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생산은 차질 없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4-03 15:3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협력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반도체 생산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협력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생산은 차질 없어
▲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평택사업장 내 배관설치를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3월21일 접촉한 지인이 확진판정을 받자 2일 송탄보건소에서 연락을 받고 검사를 진행했는데 확진 판정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임직원을 자가격리하고 긴급 방역을 진행했다. 

확진자는 반도체 생산라인과 별도공간에서 근무해 반도체 생산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알테오젠 플랫폼 글로벌 제약사 주목받아, 박순재 '소비자가 필요하는 기술..
알테오젠 코스피로 이전상장 시동, 박순재 거버넌스 투명성 확보 마중물로 삼는다
알테오젠에 1700억 투자해 1조4천억으로, 성장성 확신한 2대주주 형인우 투자안목
알테오젠 연구원 3명으로 출발한 '짠돌이 회사', 박순재 '소비자 필요하면 된다' 믿었다
황금연휴엔 신용카드가 '여행길 비서', 할인 넘어서 일정과 맛집 조언도
빅테크 AI 인프라 투자로 반도체 호황 힘실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공급망 입김 커진다
한화에어로 '아픈손가락' 쎄트렉아이 4년 만에 흑자 전망, 김이을 위성 이미지 분석 자..
추석 국내서 뭐하고 놀지? 3대가 함께 즐길만한 가성비 여행지 '바로 여기'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기판도 훈풍, 심텍·티엘비 내년 영업이익 수직상승 예감
롯데케미칼 중국 구조조정에도 압박감 여전, 이영준 '라인 프로젝트' 성공과 NCC 통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