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신풍제약 주가 초반 급등, 말라리아 신약으로 코로나19 억제효과 확인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03 11:1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풍제약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신풍제약 주가 초반 급등, 말라리아 신약으로 코로나19 억제효과 확인
▲ 신풍제약 로고.

3일 오전 10시53분 기준 신풍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8.69%(3400원) 상승한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이날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슈네이트’가 코로나19 억제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피라맥스는 열대열과 삼일열 말라리아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로 국산 16호 신약이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억제효과를 확인한 만큼 약물 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약물 재창출은 이미 안전성을 입증한 약물이나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은 있지만 효능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아 허가받지 못한 약물을 대상으로 새로운 적응증을 규명해 신약으로 개발하는 신약개발 방법이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대조군으로 쓰인 클로로퀸과 로피나비르(칼레트라 성분)와 비교해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며 “항말리리아제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약물 재창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월스트리트저널 "이란 강경파 미국과 확전 준비 중, 종전 각서는 시간 벌기용으로 판단"
카카오뱅크 자사주 27만 주 소각 추진, 나머지 26만 주는 임직원 보상에 활용
KB금융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 발간, "금융 의사결정에 생태계 위험·기회 반영"
수출입은행 글렌코어에 10억 달러 대출 예정, 한국 기업에 구리 공급 조건
경총 "영업이익 성과배분·공장 신설은 단체교섭 대상 안 돼, 메가특구법안에 노동유연성 ..
하나은행 인천시와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 이호성 "민생경제 회복 지원"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43.0%로 0.3%p 하락, "취임 이후 최저치"
[오늘Who] LG전자 양재 캠퍼스에 엔비디아 젠슨 황의 장녀 방문 예정, 로보틱스 협..
삼성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15명에게 장학금, 이공계 인재 육성 강화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김동관 '성과보상 주식' 시장가치 2682억 육박, 2030년부터 수령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