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 전망", 사회적 거리두기로 게임 매출증가 기대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4-02 08:1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를 힘을 갖춘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 전망", 사회적 거리두기로 게임 매출증가 기대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85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1일 65만2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안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콘텐츠 소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게임 역시 이용시간이 늘어나고 게임 내 아이템 구매빈도가 늘어나면서 산업 전반적으로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글로벌 게임회사들과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 ‘플레이 아파트 투게더’ 캠페인 역시 게임업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파악됐다.

안 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게임중독을 질병 코드로 등록하면서 게임산업에 우려를 주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히려 ‘플레이 아파트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게임을 권장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게임과 관련된 인식 상승이 나타날 뿐 아니라 단기적으로도 게임 매출 증가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게임쇼 취소로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높은 매출을 게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안 연구원은 “E3, GDC2020, 타이페이 게임쇼 등의 취소로 게임업체들의 신규게임 출시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현재 게임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게임의 매출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며 “엔씨소프트는 국내 모바일게임시장 매출 순위 1, 2위를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통해 양분하고 있는데 이 2개 게임의 고성장으로 2020년에 높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엔씨소프트는 2020년에 매출 2조7천억 원, 영업이익 977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9.1%, 영업이익은 104.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ㅇㅇ
코로나의 여파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쉼없이 업데이트하는 리니지2M 보면 당연한 결과같음   (2020-04-02 10: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