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백화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강남점 방역하고 1일 정상영업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4-01 16:2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을 확인하고 밤새 방역작업을 마친 뒤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
 
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3월29일 방문한 것을 3월31일 확인한 뒤 확진자의 동선을 비롯해 점포 전체에 방역을 진행했다.
 
신세계백화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강남점 방역하고 1일 정상영업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일부터 다시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내부 소독을 꾸준히 해온 것과 확진자가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착용했던 점을 감안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1일 정상 영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지점에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섯 차례 다녀갔다.

2월에 두 번, 3월에 두 번씩 임시휴점을 한 뒤 방역작업을 진행했으며 3월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을 3월39일 확인해 점포 전체를 방역하고 3월31일 문을 열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