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윤건영 "통합당의 코로나19 비상경제대책은 오락가락"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4-01 11:5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구로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가 미래통합당을 향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규모를 놓고 명확하고 현실성 있는 방안을 내야 한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당이 제시하는 비상경제대책을 놓고 “통합당 입장이 좀 오락가락해 어떤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윤건영 "통합당의 코로나19 비상경제대책은 오락가락"
▲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

그는 “누구는 100조 원을 이야기하면서 핀셋지원 이야기하고 또 어떤 분은 편 가르지 말고 다 주자 하면서 240조 원을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코로나 예산 100조 확보 주장을 놓고도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봤다.

통합당은 3월30일 중소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40조 원 규모의 국민채 발행, 정부예산 20%(100조 원 상당) 용도 변경을 통한 코로나 피해업종 근로자 소득 보전과 고용지원·기업 보험 경감, 100조 원 규모의 기업 긴급금융지원 등을 담은 240조 원 규모의 비상경제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29일에는 김 위원장이 올해 정부예산 512조 원의 20%를 비상대책 예산으로 전환해 100조 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할 것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정부에서 발표한 재난 기본소득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사실상 경제위기가 국난 수준으로 시작된 것이라 일단 기본물자를 배급하는 게 필요하다는 점에서 재난 기본소득정책은 필요하다”며 “다만 한정된 재원으로 재정을 과감하게 투입하자는 의견과 일정 정도 재정을 비축해야 된다는 상충된 요구가 있기 때문에 국회에서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