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BGF리테일 CU, 성남 위례에 친환경 편의점 '그린스토어' 2호점 열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4-01 11:0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친환경 편의점을 늘리고 친환경 봉투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정책을 펼친다.

BGF리테일은 경기도 성남에 있는 CU위례35단지점을 친환경 편의점인 ‘그린스토어’ 2호점을 꾸리고 문을 여는 등 친환경정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BGF리테일 CU, 성남 위례에 친환경 편의점 '그린스토어' 2호점 열어
▲ 경기도 성남에 있는 CU 친환경 편의점인 ‘그린 스토어’ 2호점. < BGF리테일 >

이 점포은 3R(절약, 재사용, 재활용) 콘셉트에 맞춰 시설 및 집기, 인테리어, 운영에 이르기까지 점포의 모든 요소들을 도시형 친환경 편의점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1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그린스토어 1호점과 똑같이 매장 에너지 관리시스템(REMS), 고효율 냉장진열대, 자연 냉매 냉동고 및 실외기, 공기청정시스템, 음식물 처리기 등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지구온난화지수(GWP)를 약 80%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CU는 예상했다.

점포에서도 전기량을 최대 17% 절약해 운영비를 줄일 수 있으며 고객들의 심리적 만족감도 높일 수 있다.

CU의 그린스토어에서는 친환경 소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한 친환경 티슈, 샴푸, 주방세제, 에코지퍼백 등 녹색제품도 판매한다.

전국 CU 직영점에는 PLA(폴리젖산) 소재로 만든 친환경 봉투를 도입한다. 

PLA는 옥수수 등 100% 식물성 소재에서 추출한 친환경 수지로 58˚C 토양 환경에서 180시간 안에 생분해되기 때문에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다.

CU는 이 친환경 봉투를 4월 초부터 전국 130여 직영점에서 100원에 판매하며 판매수익금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박종성 BGF리테일 경영기획팀장은 “최근 ‘필(必)환경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업계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친환경 점포를 선보이는 등 전사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친환경 봉투 등 앞으로 고객들의 이용 현황을 면밀히 살펴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