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정치

창원 진해구 경합, 통합당 이달곤 43% 민주당 황기철 37%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4-01 09:0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미래통합당 이달곤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공개한 4.15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국회의원 후보 지지율은 통합당 이달곤 후보가 43%, 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37%로 집계됐다.
 
창원 진해구 경합, 통합당 이달곤 43% 민주당 황기철 37%
▲ 미래통합당 이달곤 후보(왼쪽)와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

이어 정의당 조광호 후보 3.1%, 국가혁명배당금당 유재철 후보 3.0%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는 MBC경남 의뢰로 3월29일 하루 동안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7.3%,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포인트다. 이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인기기사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경쟁 활활,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 3파전 장은파 기자
헌재 중대재해법 이례적 본안심사, 민주당 보완입법 추진 부담 커져 조장우 기자
증권사 1분기 어닝시즌 돌입, 유동성 효과 따른 호실적에 투심 회복 기대 솔솔 정희경 기자
[현장] 폐기물 선별 로봇 원천기술 주목, 에이트테크 박태형 "2025년 상장 목표" 김예원 기자
이재용 독일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 본사 방문,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 강화 남희헌 기자
LG유플러스,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추진 박혜린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