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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민주당 김정호 45.1%, 통합당 장기표 36.4%에 앞서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4-01 09: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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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발표한 4.15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경남 김해을의 국회의원 후보 지지율은 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45.1%, 통합당 장기표 후보가 36.4%로 집계됐다.
 
김해을 민주당 김정호 45.1%, 통합당 장기표 36.4%에 앞서
▲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

이어 정의당 배주임 후보 1.1%, 국가혁명배당금당 안종규 후보0.5%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는 MBC경남 의뢰로 3월29일 하루 동안 경남 김해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2%,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포인트다. 이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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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자질
장기표씨는 좌파, 우파 모두 경험해봤으니, 제대로된 사상을 가지고 김해시를 위해 일할 것 같네요... 김정호씨는 편법과 반칙을 실천하는 인물,,, 인권변호사 노무현, 문재인 옆에서 그렇게 오래 있으면서 인권을 뭘 보고, 배웠는지??. 김포공항에서 국케의원 나리님을 안전요원이 신분증 검사한다고 갑질당했다고 난리쳤던 전무후무한 인격장애를 가진 인물... 사람의 기본 인성과 자질은 변하지 않음.    (2020-04-01 12:5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