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삼성을 새로 열면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신라는 4월1일 신라스테이 삼성의 문을 열고 신라스테이삼성의 식음료 시설에서 할인 이벤트를 포함해 개점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삼성동에 문을 열 신라스테이 삼성 모습. <호텔신라> |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2013년 11월 동탄을 시작으로 이번 삼성까지 모두 12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4월30일까지 한 달 동안 뷔페 레스토랑인 ‘카페’에서 점심과 저녁 뷔페를 10% 할인 판매한다. 4명이 함께 이용하면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신라스테이 삼성 21층에 있는 바에서는 1인당 1만 원에 무제한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라스테이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포토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5월17일까지 신라스테이 9개 지점의 로비에 있는 ‘테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행사를 진행하는 곳은 신라스테이 삼성과 역삼, 서초, 구로, 동탄, 해운대, 제주, 울산, 천안 등이다.
호텔신라는 인증샷을 올린 고객들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신라스테이 전 지점 숙박권이나 신라스테이 삼성 2인 식사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