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일동제약, 독일기업과 신약 개발의 글로벌 임상 조기진입 협력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3-31 16:1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동제약이 독일 신약연구개발 전문회사 ‘에보텍’과 손잡고 신약을 개발한다.

일동제약은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직전단계 연구를 담당할 핵심 파트너로 에보텍을 선정하고 일동제약이 보유한 혁신신약 후보들의 글로벌 임상 조기진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동제약, 독일기업과 신약 개발의 글로벌 임상 조기진입 협력
▲ 일동제약과 에보텍 로고.


에보텍은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회사로 신약 후보물질의 탐색과 발굴, 연구개발, 상용화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일동제약과 에보텍은 올해 3~6개 연구과제의 협력을 시작하고 성과에 따라 협력을 확대한다.

첫 번째 협력과제는 일동제약의 당뇨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IDG-16177’이다. 2021년 1분기에 임상1상 허가신청을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IDG-16177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기전을 가진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비임상연구 결과, 유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일동제약은 2021년부터 매년 4개 이상의 신약 후보물질들을 글로벌 임상에 진입시킬 계획을 세웠으며 에보텍과 파트너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성구 일동제약 연구소장은 “에보텍의 통합개발 솔루션인 ‘인디고’를 활용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요구하는 품질의 연구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에보텍과 함께하는 연구과제들은 모두 글로벌 신약 후보물질들이며 임상도 미국을 포함한 다국가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고는 신약 후보물질들의 초기단계에서 임상승인에 이르는 제반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수행해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시험 승인(IND/CTA)에 필요한 양질을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이용하면 임상진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산업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