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1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16.02%(990원) 급등한 7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은 8거래일 연속 주가가 오르고 있다.
CJ씨푸드 주가는 11.84%(325원) 상승한 3070원, 빙그레 주가는 8.07%(3600원) 뛴 4만8200원에 장을 끝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6.87%(450원) 오른 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5.94%(950원) 상승한 1만6950원, 삼양식품 주가는 5.55%(4900원) 오른 9만32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5.5%(6천 원) 뛴 11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5.04%(3300원) 오른 6만8800원, 하림 주가는 4.24%(90원) 상승한 2215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2.67%(7500원) 상승한 28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2.54%(1500원) 오른 6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남양유업 주가는 1.55%(4500원) 상승한 29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1.52%(2500원) 오른 16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1.43%(130원) 상승한 9210원, 오뚜기 주가는 1.39%(6500원) 오른 47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17%(2500원) 오른 21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