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원주갑에서 민주당 이광재 46.8%, 통합당 박정하 24.8%에 우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3-31 12:1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원도 원주시갑에서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미래통합당 박정하 후보에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여론조사 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46.8%를 얻어 통합당 박정하 후보(24.8%)를 22%포인트 앞섰다. 
 
원주갑에서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90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광재</a> 46.8%, 통합당 박정하 24.8%에 우위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미래통합당 박정하 후보, 무소속 권성중 후보.

무소속 권성중 후보는 8.4%였다.

강원일보와 KBS춘천, 춘천MBC 등 도내 MBC가 공동으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28~29일 동안 원주시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세이상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16.4%,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