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목포 접전, 민주당 김원이 38.3% 민생당 박지원 31%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3-31 12:13: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와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한국갤럽의 목포의 올해 총선 국회의원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38.3%, 민생당 박지원 후보는 31%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목포 접전, 민주당 김원이 38.3% 민생당 박지원 31%
▲ 전라남도 목포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왼쪽부터), 민생당 박지원 후보, 정의당 윤소하 후보.

김 후보와 박 후보는 오차범위(±4.4%포인트) 안에서 접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의당 윤소하 후보는 15%로 집계됐다.

비례대표 투표정당을 묻는 질문에는 더불어시민당이 37.4%, 정의당이 17.4%, 열린민주당이 9.3%, 민생당이 7%, 국민의당이 2.9%로 조사됐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JTBC의 의뢰로 28일 목포에 사는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