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SDS 주가 3%대 올라, 삼성 전자계열사는 대체로 약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3-30 15:5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부진했다.

삼성SDS 주가만 호조를 나타냈다.
 
삼성SDS 주가 3%대 올라, 삼성 전자계열사는 대체로 약세
▲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30일 삼성SDS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77%(5500원) 오른 1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S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3%(1500원) 떨어진 14만4500원에 장을 출발했다. 그러나 장 후반에 주가가 강세로 전환하며 크게 올랐다.

이날 삼성SDS를 제외한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는 모두 부진했다.

삼성SDI 주가가 1.41% 하락하며 24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 주가는 0.93%, 삼성전기 주가는 0.91%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경총 손경식 신년사, "불필요한 기업 규제 걷어내고 노사관계 선진화해야"
한경협 류진 신년사, "산업 패러다임 변화,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어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불필요 지출 줄이고 민생과 성장에 적극 투자"
TSMC '4년 연속' 파운드리 가격 인상 예고,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수요 강력
기후부 기후테크 간담회 개최, 녹색산업 육성방안 구체화
유안타증권 "LG에너지솔루션 3.9조 계약해지 영향 제한적, 수익성 악화 미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33억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사업 수주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쿠팡 새벽배송·SK텔레콤 데이터 50기가 추가·LG유플러스 AI..
기후부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 논란 해명, "발언 취지 잘못 전달"
대만 지진 "TSMC 실적에 영향 불가피" 분석, 3나노 반도체 수율 변동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