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당일 와인 예약서비스를 강화한다.
GS25는 당일 와인 예약서비스 ‘와인25’의 정착으로 와인 판매가 늘어나 관련 제품군과 주문 가능 매장을 늘리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 GS25의 당일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 |
와인25는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에 점포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와인 예약서비스다.
GS25는 4월3일부터 꼬냑, 보드카, 데킬라, 진, 럼 등으로 예약 가능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와인25 서비스도 상반기까지 수도권 모든 점포로 확대해 시행한다.
GS25는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1990년 빈티지 ‘샤또무똥로칠드’와 2018년 빈티지 구스아릴랜드 ‘버번카운티스타우트’ 맥주를 한정 수량으로 예약받아 판매한다.
샤또무똥로칠드와 버번카운티스타우트는 4월1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인 샤또무똥로칠드 20병과 버번카운티스타우트 400병이 선착순으로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김유미 GS리테일 음용식품팀 머천다이저는 “한층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프리미엄 와인을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