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강세, SPC삼립 해태제과식품 뛰고 대상홀딩스는 대폭 떨어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3-27 16:0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7일 SPC삼립 주가는 전날보다 8.89%(4800원) 급등한 5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강세, SPC삼립 해태제과식품 뛰고 대상홀딩스는 대폭 떨어져
▲ 황종현 SPC삼립 신임 대표이사.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6.65%(360원) 오른 5770원, 오리온 주가는 3.83%(4천 원) 상승한 10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3.56%(1500원) 상승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21%(1900원) 오른 8만7800원, 동원F&B 주가는 1.91%(3천 원) 상승한 16만 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75%(3500원)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31%(80원) 상승한 62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남양유업 주가는 1.06%(3천 원) 오른 28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61%(400원) 상승한 6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0.57%(1500원) 오른 26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대상홀딩스 주가는 5.69%(285원) 하락한 47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0.95%(150원) 내린 1만5600원, 오뚜기 주가는 0.86%(4천 원) 떨어진 46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 대통령에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