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힘스 주가 장중 급등, 중국과 삼성디스플레이에 160억 규모 장비 공급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26 11:14: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힘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힘스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공급계약을 따내면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힘스 주가 장중 급등, 중국과 삼성디스플레이에 160억 규모 장비 공급
▲ 힘스 로고.

힘스 주가는 오전 11시12분 기준 전날보다 11.24%(1450원)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힘스는 이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공급계약 2건을 따냈다고 공시했다.

중국 기업(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Semiconductor Display Technology Co., Ltd.)과 약 120억 원 규모, 삼성디스플레이과 4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

두 건의 공급계약 규모를 더하면 2018년 매출의 45.29%에 이른다.

힘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평판디스플레이 관련 장비와 부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에스엘 수주 물량 많아 이익 체력 좋아져, 자동차업황 위축이 주가에 부담"
인천공항 도착 여객기서 태어난 신생아 숨져, 필리핀 산모 조사
강원랜드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및 폐광지역 민간 성장 활성화 맞손
하나증권 "동국제강 하반기 수익성 개선, 중국산 후판 반덤핑 관세와 원/달러 환율 하락"
LX하우시스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나서, "아동의 안전한 공간 위해 지원"
하나증권 "세아베스틸지주 2분기 판매량 회복, 신성장사업 가시권 돌입"
은행연합회, KT LG유플러스와 보이스피싱 예방·근절 위한 업무협약
하나증권 "현대제철 봉형강 수요 내년 회복 전망, 수입산 철강 규제 강화도 긍정적"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필러 수출 증가 지속, 복합필러에 대한 기대 높아져"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백령도 해병대 방문해 위로금 3천만 원 전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