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에이치엘비 "중국에서 항암제 매출 늘어 로열티수익 대폭 증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3-25 16:3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이치엘비가 중국에서 항암제 ‘리보세라닙’ 매출의 증가로 로열티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치엘비는 중국 항서제약의 2019년 리보세라닙 매출이 2018년보다 약 20% 증가해 에이치엘비의 로열티 수익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에이치엘비 "중국에서 항암제 매출 늘어 로열티수익 대폭 증가"
▲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이사 회장.

에이치엘비는 최근 미국 어드밴첸연구소로부터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항서제약에서 지난해 매출을 기준으로 로열티 수익을 받는다.

어드벤첸연구소는 2004년 항서제약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2014년부터 항서제약으로부터 리보세라닙의 중국 매출과 관련한 로열티를 받았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19년 중국에서 리보세라닙의 매출은 21억 위안(약 3700억 원)으로 2018년보다 약 20% 증가했다.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의 적응증이 확대되면 로열티 수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항서제약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리보세라닙을 간암 대상 2차 치료제로 판매허가를 신청했고 리보세라닙의 상업화를 위한 다수의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항서제약의 매출 증가는 에이치엘비의 로열티 수익으로 직결된다”며 “항서제약과 긴밀한 협력관계가 기대되는 만큼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약허가신청(NDA)과 리보세라닙의 추가 적응증 임상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