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셀리버리와 알테오젠, 압타바이오 주가는 급등했고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떨어졌다.
24일 셀리버리 주가는 전날보다 29.84%(1만6800원) 급등한 7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셀리버리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iCP-NI’의 임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두 곳에서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히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셀리드는 14.88%(1800원) 급등한 1만3900원, 유틸렉스는 3.94%(2200원) 높아진 5만8천 원, 펩트론은 5.68%(650원) 오른 1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바이오는 13.06%(850원) 상승한 7360원, 녹십자랩셀은 10.11%(2200원) 오른 2만3950원, CMG제약은 6.02%(175원) 높아진 3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셀은 8.80%(2650원) 오른 3만2750원, 필룩스는 7.86%(230원) 높아진 3155원, 파멥신은 10.19%(1900원) 상승한 2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은 5.24%(1600원) 높아진 3만2150원, 코미팜은 4.07%(800원) 상승한 2만450원, 오스코텍은 7.10%(1250원)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제넥신은 7.02%(3350원) 상승한 5만1100원, 에이치엘비는 4.26%(3500원) 오른 8만5600원, 신라젠은 6.66%(570원) 높아진 913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모두 높아졌다.
테고사이언스는 13.30%(1350원) 급등한 1만1500원, 바이오솔루션은 10.07%(1350원) 상승한 1만4750원, 안트로젠은 8.12%(2100원) 오른 2만7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8.48%(950원) 높아진 1만2150원, 프로스테믹스는 8.66%(325원) 오른 4080원, 메디포스트는 7.11%(1600원) 상승한 2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7.45%(500원) 오른 7210원, 차바이오텍은 9.38%(1050원) 상승한 1만2250원, 네이처셀은 4.53%(310원) 높아진 7150원, 파미셀은 5.07%(490원) 오른 1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모두 올랐다.
휴젤은 6.92%(2만1200원) 상승한 32만7400원, 메디톡스는 5.51%(8300원) 높아진 15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젬백스앤카엘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알테오젠은 19.51%(1만1900원) 급등한 7만2900원, 티움바이오는 15.80%(970원) 높아진 7110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1.78%(2950원) 오른 2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레고켐바이오는 11.86%(4150원) 상승한 3만9150원, SK바이오랜드는 5.11%(950원) 오른 1만9550원, 메지온은 7.22%(7천 원) 높아진 10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압타바이오는 18.11%(2300원) 급등한 1만5천 원, 한올바이오파마는 14.29%(2200원) 높아진 1만76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8.98%(1450원) 상승한 1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텔콘RF제약은 8.23%(265원) 오른 3485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74%(900원) 상승한 5만2700원, 인스코비는 4.05%(75원) 높아진 1925원에 거래를 끝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9.20%(1200원) 상승한 1만4250원, 올릭스는 8.77%(1850원) 높아진 2만2950원, 인트론바이오는 2.96%(300원) 오른 1만450원, 헬릭스미스는 3.76%(2200원) 상승한 6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젬백스앤카엘은 0.80%(150원) 떨어진 1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