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비례대표정당 지지도 팽팽, 더불어시민당 26.1% 미래한국당 22.7%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3-24 11:5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안에 놓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코리아리서치가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는 더불어시민당 26.1%, 미래한국당 22.7%로 조사됐다.
 
비례대표정당 지지도 팽팽, 더불어시민당 26.1% 미래한국당 22.7%
▲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로고.

그밖에 정당의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는 정의당 9.8%, 국민의당 4.8%, 열린민주당 3.8% 등이다.

무당층은 28.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2%, 미래통합당 24.1%, 정의당 7.6%, 국민의당 3.7% 등이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를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더불시민당 19석, 한국당 16석, 정의당 6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으로 예측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MBC 의뢰로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됐다.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2.1%,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비트코인 1억2779만 원대 하락, 비트와이즈 "내년 20만 달러 달성" 낙관적 전망 유지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