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황교안, 무소속 출마자에게 "공천은 승리 위한 결단, 흩어지면 죽는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3-23 17:1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후보들을 향해 단결을 호소했다.

황 대표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며 “단결하자고 호소드린다”라고 적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 무소속 출마자에게 "공천은 승리 위한 결단, 흩어지면 죽는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공천 과정에서 불만을 고려하더라도 탈당 뒤 무소속 출마는 지나친 일이라고 봤다.

황 대표는 “공천 과정에서 부족함도 불편함도 있어 후보자들께서 공천결과에 불만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렇다고 당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출마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공천 결과는 총선 승리를 위한 결단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오직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혁신공천, 공정한 공천, 이기는 공천을 하자고 국민 앞에 약속했다”며 “많은 의원분께서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 놓고 용기있는 결단을 한 것은 당을 위한 헌신이었고 국민 승리를 위한 결단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를 시작할 때부터 패거리정치의 싹을 완전히 자르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며 “공천 과정에서 마음이 아팠으나 제 스스로의 다짐과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했다”고 덧붙였다.

미래통합당이 어려운 과정을 겪고 다시 일어난 만큼 단결이 절실하다고 봤다.

황 대표는 ““너무나 기울어지고 미끄러운 길, 넘어지고 깨지고 눈물을 쏟아내면서 다시 일어나 함께 여기까지 왔다”며 "오직 국민의 편에서서 양심을 잡고 합께 일어나자"고 거듭 단결을 호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