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진칼 주가 초반 15%대 급등, 조원태와 주주연합 주총 표대결 팽팽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23 10:2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칼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진칼 주가 초반 15%대 급등, 조원태와 주주연합 주총 표대결 팽팽
▲ 한진칼 로고.

23일 오전 10시13분 기준 한진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38%(8200원) 상승한 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은 27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진빌딩 본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사내·사외이사 신규 선임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특히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건을 놓고 조 회장 측과 조현아-KCGI-반도건설 연합(주주연합) 측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