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쎄트렉아이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위성시스템 수주잔고 대폭 늘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3-23 07:5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쎄트렉아이가 정부와 군대 등 공공분야에서 위성시스템 수주잔고를 확보해 글로벌 경기둔화와 관계없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2019년 말 기준 쎄트렉아이의 수주잔고는 16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며 “쎄트렉아이의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쎄트렉아이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위성시스템 수주잔고 대폭 늘어
▲ 김이을 쎄트렉아이 대표.

이 연구원은 쎄트렉아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직전 거래일인 20일 쎄트렉아이 주가는 1만4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쎄트렉아이는 발사체를 제외한 위성의 본체, 탑재체, 지상체를 생산 및 수출한다. 

이 연구원은 쎄트렉아이 사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와 크게 연관이 없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쎄트렉아이 주요 고객사는 국내외 정부와 군대이고 사업은 연간 예산과 프로젝트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며 “이미 수주한 제품의 납기가 지연될 우려는 적고 5월, 10월 해외 입찰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쎄트렉아이는 2020년 매출 864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2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