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홀딩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33억4900만 원, 영업이익 174억8800만 원, 순이익 77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0.5%, 영업이익은 33% 증가했다. 순이익은 42.6% 감소했다.
쎄노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2억700만 원, 영업손실 1억1200만 원, 순손실 21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9% 줄었다. 영업손실은 92.8%, 순손실은 22.1% 감소했다.
오로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0억7100만 원, 영업이익은 125억9600만 원, 순이익 37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8%, 순이익은 36.7% 감소했다.
THE E&M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7억5700만 원, 영업이익 78억9700만 원, 순손실 40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47.3%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파인테크닉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42억9200만 원, 영업이익 69억1700만 원, 순손실 21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89.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