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자사주 470억 규모 매입해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20 18:17: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47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자사주 470억 규모 매입해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 미래에셋대우 로고.

매입금액은 470억 원 수준이고 매입 주식 수는 약 1300만 주다.

23일부터 6월22일까지 장내에서 자사주를 매입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자사주 소각 결정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친화정책을 시행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