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이영호, 삼성물산 주총에서 "이사회 중심 경영으로 주주가치 강화"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3-20 17:5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이사회 중심 경영으로 주주가치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사장은 20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린 제56기 삼성물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도 삼성물산은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과 이사회 중심 경영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72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영호</a>, 삼성물산 주총에서 "이사회 중심 경영으로 주주가치 강화"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주주가치 강화를 위해 현재 보유한 자사주 가운데 약 280만 주(약 3천억 원 규모)를 소각하기로 했다. 

제56기 재무제표 승인과 사외이사 신규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도 모두 통과됐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삼성물산이 2015년 옛 제일모직과 합병 당시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라 취득한 것으로 법령에 따라 5년 안에 처분해야 한다. 

2019년 실적과 관련해 보통주 1주당 2천 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을 현금배당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2018년보다 순이익은 40% 줄었지만 배당수준을 유지했다.

제니스리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정병석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특임교수, 이상승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새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제니스리 사외이사는 1961년 태어나 현대자동차, 대우중공업, 볼보건설기계코리아, 하나로텔레콤 등을 거쳐 SC제일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현재 에쓰오일 사외이사도 맡고 있다.

정병석 사외이사는 1953년 태어나 제14대 노동부 차관,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을 역임했다. 삼성물산 거버넌스위원회 외부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상승 사외이사는 1963년 태어나 2001년부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일하고 있다. 현재 현대차 사외이사를 맡고 있으며 삼성물산 거버넌스위원회 외부전문위원도 거쳤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