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한국 미국 통화스와프는 외환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3-20 17:2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과 미국 사이에 체결된 통화스와프(서로 다른 통화를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서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 계약이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바라봤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통화스와프 계약은) 1차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전례 없는 민생·금융안정 정책을 발표한 날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라며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한국 미국 통화스와프는 외환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논의를 위한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9일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문 대통령은 "국제공조를 주도한 한국은행 또 이를 적극 지원하며 공조에 나섰던 기획재정부를 격려한다"며 "비상한 시기에 경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명감이 이룬 결실"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한국은행은 그동안 중앙은행으로서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 경제상황에 책임 있게 대응해 위상을 강화해 왔는데 이번 성과 역시 그 결과라고 본다"며 "수고 많았다"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기축 통화국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준 미국에도 감사를 표한다"며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화에 이어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도 강력한 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