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에어버스에 항공기 날개부품 '샤크렛'을 모두 3천 대 납품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3-20 10:5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에어버스 A320 시리즈 항공기의 부품인 샤크렛(Sharklet)을 지금까지 3천 대 납품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 A320 시리즈 항공기에 들어가는 날개부품인 샤크렛을 인도해 지금까지 납품규모가 누적 3천 대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 에어버스에 항공기 날개부품 '샤크렛'을 모두 3천 대 납품
▲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샤크렛을 제작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샤크렛은 A320 항공기 날개 끝에 부착하는 구조물로 연료 효율을 기존보다 4% 높여 비행거리를 연장하는 역할을 한다.

대한항공은 2010년 에어버스 A320 샤크렛 제작업체로 선정됐다. 

2012년 7월 첫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한달 동안 50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오토 무빙 라인 (Auto Moving Line) 시설을 만들어 누적 3천대를 납품할 수 있었다.

또 대한항공은 에어버스 A350 항공기에 장착되는 카고도어(화물 출입용 문) 800대를 납품한 뒤 후속 계약을 앞두고 있다. 후속 계약이 맺어지면 2023년부터 카고도어 400대를 추가로 납품하게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에어버스와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샤크렛 3천 대 납품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에어버스와 대한항공은 더욱 많은 성과들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