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급반등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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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8%(4.85달러) 급등한 25.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급반등, 미국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중재 기대 나와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23082031_7987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9일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8% 상승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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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역대 가장 높은 하루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라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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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선물거래소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오후 5시26분 현재 배럴당 13.53%(3.61달러) 오른 30.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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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이 적극적으로 경기부양정책을 내놓는 가운데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사이의 갈등 중재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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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유가를 놓고 싸우고 있다”며 “적절한 때에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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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감산 합의에 실퍠한 뒤 가격 인하와 증산 계획을 밝힌 데다 코로나19 사태로 원유 수요까지 감소하면서 최근 급락세를 이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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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18일에만 24% 넘게 떨어지며 18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