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28억7600만 원, 영업이익 1366억8200만 원, 순이익 1026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0.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우림기계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55억600만 원, 영업손실 12억6600만 원, 순손실 6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엘엠에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1억8100만 원, 영업이익 94억5천만 원, 순이익 111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9.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2% 감소했다. 순이익은 67.1% 증가했다.
카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7억8600만 원, 영업이익 37억3100만 원, 순이익 29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50.27% 줄었지만 순이익은 15.0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