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DB손해보험, 자동차 사고 때 보상전문가와 영상통화하는 서비스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3-19 11:5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B손해보험, 자동차 사고 때 보상전문가와 영상통화하는 서비스
▲ DB손해보험은 19일 업계 최초로 자동차사고가 났을 때 고객·정비업체와 고화질 영상전화 통화로 상담하는 서비스인 ‘DB V-System’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자동차사고가 났을 때 보상전문가와 곧바로 영상통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DB손해보험은 19일 업계 최초로 고객·정비업체와 고화질 영상전화 통화로 상담하는 서비스인 ‘DB V-System’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단순한 사고가 났을 때도 현장출동을 요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처리 전문가인 보상직원이 고객과 영상통화로 사고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상담한다. 

수리를 위해 입고된 피해차량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손부위 확인 등에 소요되는 업무의 효율을 높이며 수리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상전화통화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은 웹을 이용한 영상통화 방식으로 조만간 제공하기로 했다.

DB손해보험은 현장정보 수집 및 초기 조치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사고로 발생하는 교통혼잡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직접 면담하지 않고도 영상통화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 등과 관련한 사고처리 과정에서 고객들의 불안감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좋은 습관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blog.naver.com/pjc3712/221766111606
   (2020-03-19 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