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조사기관 "인도 스마트TV시장 점유율은 샤오미 LG전자 삼성전자 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3-19 11:4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사기관 "인도 스마트TV시장 점유율은 샤오미 LG전자 삼성전자 순"
▲ 2018~2019년 인도 스마트TV 시장점유율.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중국 샤오미가 2019년 인도 스마트TV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시장 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샤오미는 2019년 인도에서 스마트TV시장 점유율 27%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점유율보다 3%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LG전자는 점유율 13%로 2위에 올랐다. 하지만 2018년과 비교해 점유율이 8%포인트가량 하락했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12%로 전년 대비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다만 2018년에 3위였던 소니가 점유율 11%로 내려앉으면서 소니를 누르고 2019년 점유율 3위에 올랐다.

중국 TCL의 스마트TV 점유율은 8% 수준으로 파악됐다. 2018년과 비교해 점유율을 2배가량 늘었다.

샤오미와 TCL은 성능 좋은 스마트TV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점유율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스마트TV와 스마트폰의 운영체제가 기업별 스마트TV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다고 봤다. 소비자가 스마트폰과 같은 운영체제를 탑재한 제품을 선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인도 스마트TV시장 30%를 차지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자체 TV플랫폼 ‘타이젠’과 ‘웹OS’는 그 다음”이라며 “인도 스마트폰시장을 안드로이드가 지배하는 만큼 이는 소비자의 스마트TV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