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오상자이엘 주가 장중 상한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받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18 13:4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상자이엘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오상자이엘 계열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허가를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오상자이엘 주가 장중 상한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받아
▲ 오상자이엘 로고.
 
오상자이엘 주가는 18일 오후 1시32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30%(1920원) 뛴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상자이엘은 계열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이날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키트의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식약처의 수출허가 승인으로 현재 수출을 협의하고 있는 여러 나라들로부터 대량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엔비디아 파운드리 수주' 기회 열리나, 그로크와 협력에 TSMC 불안
경총 손경식 신년사, "불필요한 기업 규제 걷어내고 노사관계 선진화해야"
새마을금고 자기자본비율 7%대로 단계적 상향, 김인 "근본적 체질개선 추진"
한경협 류진 신년사, "산업 패러다임 변화,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어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불필요 지출 줄이고 민생과 성장에 적극 투자"
TSMC '4년 연속' 파운드리 가격 인상 예고,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수요 강력
기후부 기후테크 간담회 개최, 녹색산업 육성방안 구체화
유안타증권 "LG에너지솔루션 3.9조 계약해지 영향 제한적, 수익성 악화 미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33억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사업 수주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쿠팡 새벽배송·SK텔레콤 데이터 50기가 추가·LG유플러스 AI..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