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신한알파리츠,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로 300억 유상증자 결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17 17:3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리츠운용의 상장 리츠(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인 신한알파리츠가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한알파리츠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한알파리츠,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로 300억 유상증자 결정
▲ 신한리츠운용 로고.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470만 주이고 기존 주주 배정비율은 1주당 0.0910321286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4월9일이고 신주 발행가액은 5월14일에 확정된다.

기존 주주 청약은 5월19일부터 20까지 진행된다.

기존 주주 청약에서 실권주가 발생하면 5월22일부터 25일까지 실권주 일반공모가 실시된다.

신한알파리츠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운영자금 46억5700만 원, 다른 법인의 증권 취득자금 250억 원 등으로 사용한다.

신한알파리츠는 “유상증자 계획은 관계기관의 조정 및 증권신고서 수리 과정 등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